해외여행/베트남_푸꾸옥

[여행꿀팁] 클룩 KLOOK 이용해서 푸꾸옥 호핑투어 예약하기

Springdew 2020. 3. 13. 23:06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 푸꾸옥 여행때 했던 일일 핑투어 추천과 예약했던 방법을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푸꾸옥 여행 전, 스노우쿨링을 하고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클룩이라는 어플을 알게되었어요

 푸꾸옥에서 유명한 호핑투어 옵션을 알아보니 
현지투어 존스투어 vs 한국인 투어 크레이지호핑투어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더라구요

크레이지 호핑투어라는 곳이 한국인 투어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라면도 제공하긴 했지만 

가격이 좀 더 저렴하다는 점
+
현지 가이드와 다국적의 관광객을 만나보고 싶다는 점
을 고려하여 현지투어인 존스투어를 선택했습니다!

 

BUT 현지투어인만큼 어디서 어떻게 예약하는지 몰라 초반에 이리저리 헤맸어요 ㅜㅜ

그러다 다양한 여행 액티비티를 손쉽게 예약할 수 있는

여행플랫폼 클룩 KLOOK을 알게되었습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 눈에 모아보고 빠르고 간단하게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다니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그동안 여행 하며 왜 진작 클룩을 만나지 못했는지...!

 

그럼 저와 함께 클룩을 통해 푸꾸옥 현지투어인 존스투어를 예약하러 가 보실까요?

 

 

GO GO!

 

 


1. 모바일 스토어에서 클룩 어플을 다운받습니다.

 

 

 

 

 

 

2. 클룩 어플을 클릭하며 홈화면이 나옵니다.

 

 

 

액티비티뿐 아니라
교통편, 숙소 심지어 유심까지 예약할 수 있네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분들은 이 클룩 어플 하나면 준비
The End

 

3. 검색창에 푸꾸옥이라고 치면  도시에 대한 기본 정보와 관련 투어 및 액티비티가 뜹니다.

 

 

 

 

그 도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를 순위별로 볼 수 있고 여행 테마에 따라 추천도 해준답니다.

 

 

제가 예약했던 투어는 케이블카 + 호핑투어였습니다.

 

 

 

 

※ 근데 글 쓰며 다시 확인해보니
지금은 이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나봐요 ㅜㅜ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다음편에서 후기를 들고올게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

푸꾸옥 투어중 가장 유명한
3섬투어를 들고왔습니다.

 

다른 블로그 후기를 보아도
이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이용 하시더라구요.

불필요한 진주투어 쇼핑..(?)도 없고
콤팩트하게 딱 3개의 섬만 여행하는 일정이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4. 후기까지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할지 고민될 때

미리 이용한 고객들의 후기를 읽어보니
어떤 프로그램이 잘 맞을지 알 수 있었습니다.

후기가 별로라면,,,, 믿고 걸러야겠죠?

생생한 사진리뷰까지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투어를 선택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예약하러 가 볼까요?

 

 

 

5. 우선 원하는 날짜를 선택합니다.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다 찰 수 있으니
미리미리 예약하는 센스!

 

 

 

 

6. 날짜선택 후에는 인원수를 체크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는데요

 

 

 

7. 기본적인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 그리고 요 추가 요청사항을 입력하지 않으면 결제창으로 넘어가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현지 숙소 (영어로) + 연락수단을 입력합니다.

 

 

 

 

8. 휴대폰 메세지로 온 입력코드를 입력합니다.

 

 

 

 

 

9. 결제를 완료하면 QR코드로 된 바우처를 받을 수 있어요!

 

클룩과 함께하니
어렵기만 했던 현지투어 예약이 참 쉽죠~?

 

저도 다음 해외여행때도 이용해보려구요!

아차참!

그리고 클룩을  꼭 이용해야하는  또 다른 이유...!!!!

 

프로모션중인 상품의 경우

현지에서 예약하는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는점

이왕이면 맘편하게 여행 전에 미리미리 예약하고 할인도 받는게 좋잖아요~

 

 

+)

존스투어는 거리에 따라
무료픽업 장소와 유료픽업장소가 나뉘어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인 빈펄리조트는
존스투어 미팅장소와 거리가 멀어
픽업서비스를 받았는데요

인당 20$의 픽업비를 지불했습니다.
처음엔 비싸다고 느껴졌지만
호텔 로비까지 친절한 기사님이 픽업가 드롭을 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아마 픽업을 원하지 않으시면
존스투어 사무실로 택시를 이용해서 가셔도 되지만
편안한 여행을 위해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존스투어 후기편으로 만나요~

 

bye bye